주얼리 SPA 나왔다…이랜드 '라템' 매장 연내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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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SPA 나왔다…이랜드 '라템' 매장 연내 10곳](https://img.hankyung.com/photo/201508/AA.10339931.1.jpg)
라템은 목걸이 귀걸이 팔찌 반지 시계 모자 지갑 가방 등 4000여종의 장신구와 잡화를 선보인다. 목걸이는 5900~2만9900원, 귀걸이와 팔찌는 3900~1만2900원, 시계는 9900~3만9900원에 판매한다. 옷차림에 따라 여러 액세서리를 바꿔가며 착용하는 이른바 믹스매치족을 집중 공략한다는 설명이다. 여성 소비자 중심인 기존 주얼리 매장과 달리 남성용 제품 비중을 늘려 젊은 남녀 커플이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5일 부산 NC서면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에 연내 10개 매장을 열 예정이다. 이르면 올해 중국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등 아시아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