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정보기술(IT) 보안업체인 안랩과 제휴해 새로운 고객 본인인증 방식인 ‘안랩 간편인증’을 도입한다.

안랩 간편인증에선 기존의 문자메시지(SMS)나 자동응답시스템(ARS) 인증과 달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AhnLab V3 Mobile Plus 2.0)을 이용한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