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5일 창원시 북면 마금산 원탕관광온천을 도내 첫 보양온천으로 지정했다. 보양온천은 수온과 성분, 시설 기준 등을 충족해 건강 증진과 요양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곳을 광역자치단체장이 행정자치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