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결혼 생각 간절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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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송승헌 열애 인정…11살 나이차
중국배우 유역비가 송승헌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역비는 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하트)를 올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역비는 이날 중국 매체를 통해 최초로 불거진 송승헌과의 열애와 관련, 자신의 생각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역비와 송승헌은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애틋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두 사람은 촬영을 하며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싸이의 콘서트를 함께 가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송승헌은 최근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이 부러워 자신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영화 시사회에서 "배용준 결혼식을 갔다 왔는데 배용준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웠다. 배용준을 안 지가 15년 이상 된 것 같은데 그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 신랑 신부 모습을 보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이렇게 간절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중국배우 유역비가 송승헌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역비는 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하트)를 올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역비는 이날 중국 매체를 통해 최초로 불거진 송승헌과의 열애와 관련, 자신의 생각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역비와 송승헌은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애틋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두 사람은 촬영을 하며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싸이의 콘서트를 함께 가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송승헌은 최근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이 부러워 자신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영화 시사회에서 "배용준 결혼식을 갔다 왔는데 배용준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웠다. 배용준을 안 지가 15년 이상 된 것 같은데 그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 신랑 신부 모습을 보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이렇게 간절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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