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 사진 = 변성현 기자
공형진 / 사진 = 변성현 기자
공형진

배우 공형진의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는 소식에 공형진 측이 사실 확인 중에 있다.

6일 스타뉴스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공형진의 평창동 자택에 대한 경매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 4별관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진행된 감정평가액은 9억5000만원으로 최저 매각 가격 역시 동일하게 책정됐지만 이날 기일에서는 유찰됐다. 9월 2일 진행되는 2차 매각기일의 최저매각가격은 처음보다 20% 금액이 하락한 7억6000원이다.

해당 매체는 돈을 갚지 못해 결국 경매로 집이 매각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공형진 측은 현재 사실을 확인하는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