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 사진 = 변성현 기자
공형진 / 사진 = 변성현 기자
공형진

배우 공형진의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빚 규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스타뉴스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공형진의 평창동 자택에 대한 경매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 4별관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앞서 공형진은 2일 서울중앙이장법원을 통해 가압류 결정을 받았고, 1809만5380원의 소유권을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7억원의 빚을 지고 약 1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