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동남권 신공항 후보지인 가덕도의 입지 타당성 등을 담은 자료를 7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다. 자료는 국토부를 통해 ‘신공항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을 시행 중인 한국교통연구원,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에 전달돼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는 내용의 자료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