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개발제한구역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환경사업 마스터 플랜’이 수립된다. 부산시는 동래·북·해운대·금정·강서구와 기장군 등 6개 구·군에 걸쳐 있는 개발제한구역 안에 길(갈맷길, 해파랑길, 둘레길)과 여가녹지, 경관 등을 조성하는 문화·환경사업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이달 중 발주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