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유부남 유세윤, 자기 아내 두고 내 여자친구에게…" 충격 폭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맨 유상무가 절친한 동료 유세윤에 대한 폭로를 했다.
유상무는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에 장도연과 함께 출연했다.
유상무는 "유세윤은 유부남인데도 끼부린다. 그러면 안되는데 끼부린다. 내 여자친구한테 옹달샘 중 누가 더 낫냐고 물어보더라. 자기 아내한테 물어보지"라고 말했다.
이어 유상무는 "또 유세윤이 인기가 있다. 여자친구 눈빛을 보면 또 빠져 있다. 왜 유세윤이 더 좋냐고 물어본다. 유세윤이 좀 짜증나긴 하다. 원래 끼가 좀 있다. 여자친구가 '내가 좋아 유세윤이 좋아'라고 물었더니 '나 똑같이 좋아요'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날 전화 연결이 된 유세윤은 유상무와 장도연에 대해 "분명히 지금 서로 좋아하는 것 같다. 둘 다 알려진 사람들이고 서로 너무 과거를 알고 있다는 것이 지저분한 썸?"이라고 밝혔다.
또 "좋은 일이 생기면 사회는 내가 볼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둘이 저는 잘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유상무는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에 장도연과 함께 출연했다.
유상무는 "유세윤은 유부남인데도 끼부린다. 그러면 안되는데 끼부린다. 내 여자친구한테 옹달샘 중 누가 더 낫냐고 물어보더라. 자기 아내한테 물어보지"라고 말했다.
이어 유상무는 "또 유세윤이 인기가 있다. 여자친구 눈빛을 보면 또 빠져 있다. 왜 유세윤이 더 좋냐고 물어본다. 유세윤이 좀 짜증나긴 하다. 원래 끼가 좀 있다. 여자친구가 '내가 좋아 유세윤이 좋아'라고 물었더니 '나 똑같이 좋아요'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날 전화 연결이 된 유세윤은 유상무와 장도연에 대해 "분명히 지금 서로 좋아하는 것 같다. 둘 다 알려진 사람들이고 서로 너무 과거를 알고 있다는 것이 지저분한 썸?"이라고 밝혔다.
또 "좋은 일이 생기면 사회는 내가 볼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둘이 저는 잘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