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은 본지 8월7일자 A9면 ‘순환출자 규제 반대했던 신학용, 입장 바꿔 롯데규제법 앞장’ 기사에서 언급된 ‘롯데 해외법인법’에는 기존 순환출자에 대한 규제를 포함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순환출자에 대한 신 의원의 철학과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고 알려와 관련 기사 내용을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