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41개 공영 주차장 중 평일 유료로 운영되던 59곳에 대해 주차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경축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내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14일 주차료 면제 주차장은 독립문 고가 밑, 용산등기소, 옥수역, 상봉복개, 중화동, 동대문운동장입구, 마른내길, 남산파출소, 돈화문로 등이다.
공휴일 유·무료 주차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주차정보안내시스템(http://parking.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한경닷컴 학생인턴기자(선문대 국제관계 3년) ipures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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