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8분 현재 사조대림은 전거래일보다 1500원(6.55%) 오른 2만44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종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조대림은 어묵·맛살류에서 꾸준한 시장점유율 상승과 계열사 상품 판매활동 강화를 통해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또 그룹 계육·오리 사업을 중추적으로 이끌어 나가며 신제품 출시 등으로 간편가정식(HMR)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