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전국 우리은행 지점에서 신한금융투자의 ‘에스라이트(S-lite)' 계좌 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lite 계좌는 우리은행 전국 1000개 지점 창구에서 개설할 수 있다. 0.013%의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을 비롯한 국내·외 증권거래가 가능하며 주가연계증권(ELS)와 파생결합증권(DLS) 등에 가입할 수 있다.

오는 10월 말까지 우리은행에서 처음으로 S-lite 계좌를 개설한 투자자 중 누적거래금액 1억원을 넘은 500명에게 이마트 모바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