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영화 ‘암살’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중국 언론매체 ‘무진신문망’(武新)은 “한류여신 전지현이 다프네(신발브랜드 이름) 파티장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전지현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슈즈 브랜드 파티 현장에 참석했다”며 “평소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해 파티장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어 이 매체는 “전지현 등장과 함께 팬들이 환호가 끊이지 않았으며 전지현은 팬들 한명한명에게 모두 인사를 해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어깨 길이의 단발머리 스타일로 변신하며 오랜 기간 유지해 왔던 긴 생머리에서 탈피했다. 특히 전지현은 검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무릎선 원피스를 입고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전지현은 중국에서 열린 행사장에서 “이번달부터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배경에 상하이 촬영부분이 있어서 상하이에 머물 예정이다. 내년 여름에 개봉하는 작품이니깐 다음 작품도 많이 기대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저는 좋은 활동을 통해서 여러분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차기작 계획을 밝힌바 있다.
이에 현재 전지현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유는 영화 ‘암살’ 촬영에 들어가며 변신한 것으로 추측됐다.
한편, 암살 900만 돌파 흥행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암살 900만 돌파 전지현 모습에 "암살 900만 돌파, 어쨌든 예뻐" "암살 900만 돌파, 매력이 넘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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