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훈 · 고바야시 고이치, 9월2일 도쿄에서 특별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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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1990년대 일본 바둑계를 양분한 '세기의 라이벌' 조치훈 9단(59)과 고바야시 고이치 9단(62)이 9월2일 도쿄 시내 호텔 '진잔소 도쿄'에서 특별 대국을 갖는다.
1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두 기사는 아사히가 주최하는 일본 바둑계 최고 타이틀 중 하나인 '명인전' 40기 기념 대국에서 맞붙는다. 아사히는 이번 대결을 '명예명인 대결'로 명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두 기사는 아사히가 주최하는 일본 바둑계 최고 타이틀 중 하나인 '명인전' 40기 기념 대국에서 맞붙는다. 아사히는 이번 대결을 '명예명인 대결'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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