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만세" 외치는 서울 시민들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 여섯 번째), 고은 시인(일곱 번째)을 비롯한 시민들이 10일 오후 서울도서관 앞에서 만세를 부르고 있다. 서울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옥 모양의 조형물을 서울도서관 외벽에 설치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