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고용·복지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도내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24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정식 개소식은 9월1일이다. 이곳에서는 실업급여 지급, 재취업 지원, 직업 진로지도, 직업 능력개발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