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스캅 이기광, 미세스캅, 이기광



`미세스캅` 이기광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대기실에서 대본 정독에 한창인 이기광의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기광은 신곡 `예이(YeY)`를 발표하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비스트 활동 중에도 대기실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대사를 외우며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이다.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 분석을 하다가도 금새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에 푹 빠진 듯 살짝 미소를 머금은 이기광의 모습은 극중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두루 갖춘 이세원에 완벽 빙의되어 더욱 훈훈함을 더한다.



이기광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이세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약 4년 만에 미니시리즈로 복귀한 `미세스캅`은 이기광에게 있어 남다른 각오와 애정이 넘치는 작품이다. 이기광은 시간, 장소를 불문한 철저한 연습을 통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세스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한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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