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박준우와 미카엘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3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철과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8인의 셰프 군단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대결은 '언빌리버블한 이국적인 요리'를 주제로 한 박준우와 미카엘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최화정의 냉장고 속 요리를 이용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벨기에와 불가리아를 대표하는 요리 대결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빠르게 진행되는 대결 속에서 김성주는 화려한 입담으로 중계를 이어갔다.

대결 도중 김성주와 박준우는 외국어로 대화하기도 했다. 이에 김성주는 소외감을 느끼며 발끈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