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화정, 미카엘 요리에 “내가 찾은 요리는 이것이다” 극찬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최화정이 미카엘 셰프의 요리를 극찬했다.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맨 김영철,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카엘은 요거트를 이용해 만든 타라토르 수프와 소스를 곁들여 오븐 닭요리를 선보였다. 미카엘은 최화정이 요리를 맛보기 전에 “한국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맛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화정은 미카엘의 요리를 맛보면서 “미카엘, 고마워요. 제가 요거트로 요리를 하고 싶었는데 제가 찾는 요리가 이런 요리였다”라며 “제가 생각하는 지중해식 요리인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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