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진욱, `2단 공항키스`...`설렘주의`(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 등장한 하지원과 이진욱의 `2단 공항키스신`이 `역대급 키스신`이라는 평가와 함께 네티즌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11일 오하나(하지원)와 최원(이진욱)의 17년 우정을 한 방에 종결시키고 연인으로 다시 시작하게 만든 `2단 공항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문제의 키스신은 9일 방송된 14회 말미에서 등장했다. 이날 오하나는 차서후(윤균상)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파리로 떠나는 원을 붙잡기 위해 공항으로 달려갔고, "시나리오의 첫 신이 생각났다"며 원을 잡아 당겨 입을 맞추며 "난 네가 좋아"라는 고백을 했다. 이에 원도 진한 키스를 돌려주며 17년 우정의 끝을 알렸다.



이날 키스신의 비하인드 스틸에는 하지원과 이진욱이 촬영 직전까지 열정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호흡을 맞춰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하지원과 이진욱이 키스신 촬영에 앞서 멋진 장면을 만들어 내기 위해 열정을 쏟았고, 단번에 OK를 받은 명품 키스신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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