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은 '마녀사냥' 2부 코너에서 고정 MC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마녀사냥' 김민지 PD는 11일 한 매체를 통해 "2주 연속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그간 이렇게까지 잘한 사람은 없었다"며 "4MC(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를 들었다 놨다 한다. 할 말 다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지닌 MC"라고 덧붙이며 서인영의 활약을 예고했다.
앞서 서인영은 방송에서 가슴 이야기를 하던 중 "유일하게 (수술)안 한 데가 여기다"라며 "슬리피가 지금 내 가슴 본다. 몰래 좀 봐라"고 말해 슬리피를 당황케 했다.
또 "통계적으로 30대 초반 여성들이 성욕이 가장 왕성한 시기다. 나도 그런 편"이라는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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