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육대' 녹화에서 무슨일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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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연이 ‘아육대’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색어색.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네. 정말 운동체질 아닌 우리…같이 밤새고 같이 있어준 퀸둥이들 고마워요. 그래도 끝까지 버텼당. 히히히 운동돌 아니라서 미안행”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한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보람은 대표로 깃발을 들고, 나머지 멤버들은 부채를 들고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걸그룹 티아라를 응원하기 위해 실내체육관에 모인 팬들 중 일부는 SNS를 통해 티아라 멤버들의 무성의한 태도를 지적하고 나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일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색어색.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네. 정말 운동체질 아닌 우리…같이 밤새고 같이 있어준 퀸둥이들 고마워요. 그래도 끝까지 버텼당. 히히히 운동돌 아니라서 미안행”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한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보람은 대표로 깃발을 들고, 나머지 멤버들은 부채를 들고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걸그룹 티아라를 응원하기 위해 실내체육관에 모인 팬들 중 일부는 SNS를 통해 티아라 멤버들의 무성의한 태도를 지적하고 나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