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사명(社名) 변경…벅스 새 대표에 양주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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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는 11일 네오위즈인터넷의 사명을 ‘벅스’로 바꾸고 양주일 NHN티켓링크 대표(40·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가입자 2000만명과 음원 430만곡을 보유한 벅스의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네오위즈인터넷을 1060억원에 인수했다. 양 신임 대표는 2002년NHN(네이버의 전신)에서 게임제작지원그룹장 등을 지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회사 측은 가입자 2000만명과 음원 430만곡을 보유한 벅스의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네오위즈인터넷을 1060억원에 인수했다. 양 신임 대표는 2002년NHN(네이버의 전신)에서 게임제작지원그룹장 등을 지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