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날보다 3.31%(1000원) 오른 3만1250원에 장을 마쳤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 2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3분기를 바닥으로 4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