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용호동에 신축한 창원노동복지회관을 11일 개관했다. 사업비 99억원을 투입해 지은 복지회관은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2013년 1월 착공해 올 3월 준공했다. 이곳에는 경상남도 비정규직센터, 근골격계예방센터, 근로자 교육시설, 노동교육상담소 등이 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