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일 금통위 열어…기준금리 동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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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13일 오전 '8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 조정 안건을 다룬다.
이달 금통위에선 지난 6월 사상 최저인 연 1.50%까지 떨어진 기준금리가 두 달 연속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8월부터 4차례에 걸쳐 0.25%포인트씩 1년 내 1.0%포인트나 떨어졌다.
가장 최근의 인하는 내수 경제에 큰 타격을 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인하했다.
금통위는 회의 직후 '통화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기자회견을 열어 현 경기상황에 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달 금통위에선 지난 6월 사상 최저인 연 1.50%까지 떨어진 기준금리가 두 달 연속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8월부터 4차례에 걸쳐 0.25%포인트씩 1년 내 1.0%포인트나 떨어졌다.
가장 최근의 인하는 내수 경제에 큰 타격을 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인하했다.
금통위는 회의 직후 '통화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기자회견을 열어 현 경기상황에 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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