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컨설팅코리아(대표 이정조)는 내달 10일~11일 '분식회계 발견기법과 사례분석' 특별강좌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리스크컨설팅코리아 서초교육장에서 금융기관의 심사, 리스크 관리, 기업금융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공인회계사이자 회계학 교수인 한종수 교수와 정도진 교수, 이정조 대표 등이 강의한다. 이들은 조선 및 건설 등에서 일어나는 분식사례와 발견기법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개강 전날인 내달 9일까지 리스크컨설팅코리아 홈페이지(www.riskconsulting.co.kr)에서 할 수 있다. 수강료는 45만원이다. 문의. 02-2263-4396.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