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금
기업은행(행장 권선주·가운데)은 12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성적이 우수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240명에게 장학금 4억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737명에겐 63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1477명에게는 57억원의 치료비를 후원했다.

기업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