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종 서울서부지방법원장 취임
대법관에 임명제청된 이기택 전 서울서부지방법원장 후임으로 이태종 법원장(사법연수원 15기·사진)이 12일 취임했다. 이 법원장은 취임사에서 “법원 본연의 사명이자 가장 중요한 업무는 재판이고, 재판이야말로 법원에 대한 신뢰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