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제 전 대법관 '한국법률문화상' 입력2015.08.12 19:25 수정2015.08.13 06:46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무제 전 대법관(사진)이 12일 대한변호사협회가 주관하는 제46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동아대 법대를 졸업한 조 전 대법관은 1965년 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창원지방법원장과 부산지방법원장 등을 거쳐 1998년 8월부터 2004년 8월까지 대법관으로 근무했다. 대법관 퇴임 후 대형 로펌들의 변호사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하고 모교인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를 맡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김용현측 "尹 대통령, 국회의원 출입 막지 말라 지시" [속보] 김용현측 "尹 대통령, 국회의원 출입 막지 말라 지시"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 김용현 측 "계엄은 정치 패악질 경종 울리기 위한 것" [종합] '12·3 내란사태' 핵심 피의자로 꼽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단이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은 국회 이용 정치 패악질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변호인단은 26... 3 논란의 이승환 김해 공연, 예정대로…전석 매진 가수 이승환의 공연이 경북 구미시와 달리 경남 김해시에서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26일 이승환의 데뷔 35주년 콘서트 '헤븐'이 예정대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승환의 공연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