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업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소울파티’를 14~15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기로 했다. 지난 6월 부산시와 엔씨소프트가 e스포츠 발전 및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여는 첫 행사다. 최고의 게임과 가수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게임과 문화가 융복합된 새로운 영역의 게임문화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