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제, 올 상반기 부진" KDI 평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북한 경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도 부진했거나 경기가 둔화되었을 것으로 평가했다.
이석 KDI 연구위원은 13일 '북한경제, 정말 좋아지고 있는가'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KDI 북한경제연구부를 비롯해 올해 상반기 북한 경제 평가에 참여한 연구자들이 이런 평가에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그 근거로 북중무역 등 대외교역 감소, 산업 및 에너지 부문 생산 침체, 가뭄에 따른 농업생산 감소 들을 들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석 KDI 연구위원은 13일 '북한경제, 정말 좋아지고 있는가'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KDI 북한경제연구부를 비롯해 올해 상반기 북한 경제 평가에 참여한 연구자들이 이런 평가에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그 근거로 북중무역 등 대외교역 감소, 산업 및 에너지 부문 생산 침체, 가뭄에 따른 농업생산 감소 들을 들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