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태임, 논란 후 첫 방송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예원 언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밤' 이태임, 욕설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예원과의 욕설논란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이태임과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이날 이태임은 "그동안 영화도 보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집에서 휴식기를 가졌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욕설 사건에 대해 "일단은 많이 부끄럽고, 그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도 많이 생겼다"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후회가 많이 되더라"고 밝혔다.
이태임은 또 "좀 더 견고해졌다. 저한테는 전환점이 됐던 시간인 것 같다. 지난 일이니까 지금은 마음에서 지웠다. 기존과는 다른 캐릭터로 다가설 테니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태임은 과거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도중 함께 출연했던 예원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예원과의 욕설논란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이태임과의 인터뷰가 전해졌다.
이날 이태임은 "그동안 영화도 보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집에서 휴식기를 가졌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욕설 사건에 대해 "일단은 많이 부끄럽고, 그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도 많이 생겼다"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후회가 많이 되더라"고 밝혔다.
이태임은 또 "좀 더 견고해졌다. 저한테는 전환점이 됐던 시간인 것 같다. 지난 일이니까 지금은 마음에서 지웠다. 기존과는 다른 캐릭터로 다가설 테니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태임은 과거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도중 함께 출연했던 예원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