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용팔이` 내용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드라마 `용팔이` 속에서 김태희와 주원이 기대 이상의 조화를 예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연출 오진석) 3회에서 김태현(주원)이 한여진(김태희)과 만났다.
이날 VIP플로어에서 3년 동안 약물을 투여받고 잠든 상태로 갇혀 있던 한여진이 깨어났다. 그는 자해를 시도했고 이때 김태현은 무연고환자를 살리기 위해 엑스레이를 찍는다는 명목 하에 불법 수술을 감행하다 이를 발견하게 됐다.
숨막힐정도로 아름다운 한여진은 손에 쥔 유리조각을 목에 긋고 있었고 김태현은 상황 파악이 되기도 전에 이를 뺏어들었다. 한여진은 흐릿하게 김태현을 확인했지만 이미 기력이 남아있지 않았다.
앞서 한여진은 자신을 병원에 가둔 인간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겠다고 핏빛 복수를 다짐하면서도 자신을 구해준 3년만에 본 외부인의 정체에 대해 호기심을 드러냈다.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의 향후 전개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드라마 용팔이 주원 김태희 모습에 3회 시청률 14.5%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용팔이 주원 김태희 모습에 "용팔이 주원 김태희, 최고다" "용팔이 주원 김태희, 역시 여신"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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