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MAXIM 정예진이 13일 오후 9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주식투자 초보탈출 - 김종철의 투자 피트니스`(연출 남혜우 PD) 녹화 현장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종철 소장이 진행하며, 미스맥심 정예진과 개그맨 심군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1단계 운동 `워밍업 / 실전 매수 매도기법`, 2단계 운동 `유산소운동 / 질문과 답변`, 3단계 `근력운동 / 실전 종목에 적용`으로 나뉘어, 단계가 넘어가는 브레이크 타임마다 정예진이 운동법도 소개해준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남혜우 PD는 "몸꽝을 몸짱으로 만들려면 운동이 필요하고, 주식꽝을 주식짱으로 만들려면 공부가 필요하다. 평균연령 100세 시대에 금리는 1%대이며 이제 주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 상황"이라며 "주식을 배우고는 싶은데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할지 고민을 해결해줄 예정"이라고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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