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20일 문을 여는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모델하우스에서 전문가에게 테라스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장 첫 날인 20일에는 플로리스트 최문정씨의 플로워 스타일링 강연이 열린다. 테라스하우스에서 꽃을 가꾸고 싶은 수요자들에게 어떤 종류의 꽃과 모종이 테라스에 어울리는지 배울 수 있다. 이튿날인 21일에는 가든 디자이너 이필주씨의 테라스하우스 정원 디자인 강연이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22일에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테라스라이프 요리 만찬’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힐튼호텔 28년 경력의 양재전 쉐프가 직접 요리를 선보인다. 테라스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 응모에 당첨된 5팀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홈페이지(www.ggt-xi.co.kr)에서 이벤트 응모하기를 클릭한 후 퀴즈를 풀면 된다. 김보인 GS건설 분양소장은 “틀에 박힌 이벤트가 아닌 생생한 체험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수요자가 테라스하우스의 장점과 특별함이 어떤 것인지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수원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 영통구 원천동 603의4 일대에 들어선다.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1661-0090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