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윤아의 첫 인상을 밝혔다.
써니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윤아의 애교살에 대한 생각을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써니는 “윤아를 처음 봤을 때 눈 밑에 인절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아가 애교살이 많다. 그래서 윤아를 보고 얘는 눈 밑에 인절미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태연은 “윤아는 애교살이 넓고 각도 잡혀 있다”며 윤아의 애교살에 대한 설명을 보탰다.
두 사람의 말을 들은 MC 박미선은 “어려보이려고 일부러 애교살을 집어넣기도 한다”며 “나는 푹 꺼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써니, 태연, 유리, 수영, 서현 등 소녀시대 멤버 다섯 명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이승기가 윤아와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기 윤아와 결별 소식에 "윤아와 결별, 각자 행복하길" "윤아와 결별, 윤아가 아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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