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골프 황제는 스피스"…골프 도박사들 전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PGA챔피언십 우승 확률 6대1
!["차기 골프 황제는 스피스"…골프 도박사들 전망](https://img.hankyung.com/photo/201508/AA.10374758.1.jpg)
13일 스포츠 도박사이트인 미국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슈퍼북은 이날 기준으로 스피스에게 6 대 1의 우승확률을 매겼다. 대회 참가자 157명 중 유일한 한 자릿수 배당 배율로 전체 1위다. 1달러를 걸면 6배인 6달러를 가져갈 수 있다는 뜻이다. 영국계 도박사이트 윌리엄힐에서도 현재 많은 도박꾼이 스피스에게 돈을 걸고 있다고 스포츠채널 ESPN은 보도했다. ESPN 골프 해설가인 데이비드 퍼듐은 “이번 대회에서 스피스가 매킬로이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 “놓치지 않을 거야” > 로리 매킬로이가 PGA챔피언십을 하루 앞둔 12일 연습 라운드 도중 볼을 건네받고 있다.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508/AA.10374878.1.jpg)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