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오열, 주방에서 눈물 흘린 이유는? `험난한 쉐프 길`(사진=TV 조선)



TV조선 `앞치마 휘날리며`에 출연한 이본이 촬영 도중 오열하며 만만찮은 주방 입성기를 예고했다.



최근 TV조선 `앞치마 휘날리며`에서 방송인 이본은 호된 신고식을 치뤘다. 처음 입사 당시 의욕 충만했던 이본은 자신만만한 포부로 주방에 입성 했지만, 낯선 주방 분위기에 긴장해 기본적인 질문에도 대답하지 못했고 결국 특별 관리대상이 되는 수모를 겪으면서 낯선 주방 세계와 엄격한 주방 규율에 끝내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화려함 속에 감춰진 숨 막히는 호텔 주방에서 호되게 신고식을 치른 이본은 “악바리 같은 정신으로 주방에서 살아남겠다”는 각오를 되새기며 주방에서 고군분투하며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이게 된다.



5성급 호텔의 주방에서 벌어지는 6인의 리얼 쉐프 성장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앞치마 휘날리며`는 요즘 각광받는 직업으로 떠오른 셰프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 직접 경험해 보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기름, 불, 칼을 쓰는 주방이기에 엄격한 분위기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5성급 호텔의 주방을 체험하는 6명의 연예인은 터프가이 배우 이동준,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 방송인 이본, 가수 알렉스, 아나운서 오정연, 방송인 붐이다.



촬영 도중 눈물을 보여 셰프들과 제작진을 당황하게 한 이본의 모습이 담긴 `앞치마 휘날리며`는 15일 밤 9시3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블루뉴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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