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차예련 라디오스타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차예련 차예련 라디오스타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차예련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저는 지금 중국에서 제작발표회 가는 길입니다. 중국이라 모니터도 하지 못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어제 라스 덕분에 지금까지 실시간검색 1위에, 많은분들의 예상치 못한 관심과 사랑에 너무 행복한 하루를 맞이했습니다." 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예능에서 또 다른 제 모습을,귀엽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구, 저 혜성이 너무 좋아하는 동생이예요 엄청 친하답니다. 오해마세요! 우리 잘생긴혜성이" 라며 앞서 방송된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 김혜성을 향해 짖궃은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서로 친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차예련은 차량 안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그녀는 쇄골을 드러낸 블랙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긴 생머리와 화사한 피부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다", "토끼보다 귀여운 예련언니", "미모가 자비없다", "어제 라스 잘봤어요", "언니 진짜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밤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꾸며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퇴마:무녀굴’의 주연배우 차예련, 유선, 김혜성, 김성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