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여름축제 SSF 오는 2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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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뚝섬 한강수영장 무대로 열려
가수·DJ공연 야외파티 경품행사 등 풍성
가수·DJ공연 야외파티 경품행사 등 풍성
올해 첫 선을 보인 도심형 여름축제 ‘썸머 썸 페스티벌(Summer Some Festival·SSF)’이 오는 23일까지 서울 뚝섬 한강수영장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난 달 27일부터 한달 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SSF는 실속형 여름휴가를 원하는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 바다나 계곡, 실내 워터파크에 비해 저렴한 여행경비는 물론 교통체증을 피해 근거리에서 이색적인 축제형 휴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SSF는 한강 수영장 개장이래 처음으로 치뤄지는 축제로 물놀이 뿐 아니라 힙합, 댄스, EDM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DJ공연, 야외파티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뉴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휴가가 갖는 다양한 의미와 콘셉트를 담기 위해 이름도 Some(어떤)이라고 지었다”며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뚝섬 한강수영장을 무대로 열려 도심형 여름축제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SSF 행사는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ummersome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난 달 27일부터 한달 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SSF는 실속형 여름휴가를 원하는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 바다나 계곡, 실내 워터파크에 비해 저렴한 여행경비는 물론 교통체증을 피해 근거리에서 이색적인 축제형 휴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SSF는 한강 수영장 개장이래 처음으로 치뤄지는 축제로 물놀이 뿐 아니라 힙합, 댄스, EDM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DJ공연, 야외파티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뉴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휴가가 갖는 다양한 의미와 콘셉트를 담기 위해 이름도 Some(어떤)이라고 지었다”며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뚝섬 한강수영장을 무대로 열려 도심형 여름축제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SSF 행사는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ummersome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