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성규, 성규, 마녀사냥



`마녀사냥` 성규가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최근 인피니트 멤버 성규는 JTBC 예능 `마녀사냥`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성규는 "결혼은 마흔을 넘기 후 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MC 성시경은 "성규가 마흔까지 13년이 남았는데 그동안 더 즐기려는 거냐"고 물었고, 성규는 "아직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 말했다.



성규의 결혼관에 대해 함께 출연한 이상민은 "팬들의 사랑이 너무 커서 그 사랑을 충족시켜줄 만한 여자를 아직 못 만난 것"이라며 "나도 가끔 팬들의 사랑과 여자친구의 사랑을 비교하곤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성규는 "그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규가 출연한 `마녀사냥`은 14일(금)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아찔 엉밑살 노출 `헉`
ㆍ심형탁 "톱 여배우와 연애했다" `누구지?`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이찬오 결혼 김새롬, 볼륨감 여신 등극?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