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대선주자 선호도 석달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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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조사…김무성·문재인 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8주째 30%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표본오차 ±3.1%포인트, 95% 신뢰수준)를 벌인 결과, 박 대통령 지지율은 33%로 전주와 같았다. 박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6월 넷째주 33%로 30%대에 재진입한 뒤 32~34%를 오르내리고 있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선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의 지지율을 얻으며 3개월 연속 선두를 지켰다. 2위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오른 15%를 기록했다. 이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12%),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9%), 오세훈 전 서울시장(6%), 김문수 전 경기지사(4%) 순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표본오차 ±3.1%포인트, 95% 신뢰수준)를 벌인 결과, 박 대통령 지지율은 33%로 전주와 같았다. 박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6월 넷째주 33%로 30%대에 재진입한 뒤 32~34%를 오르내리고 있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선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의 지지율을 얻으며 3개월 연속 선두를 지켰다. 2위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오른 15%를 기록했다. 이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12%),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9%), 오세훈 전 서울시장(6%), 김문수 전 경기지사(4%) 순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