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페이지/무한도전
사진=홈페이지/무한도전
'무한도전'이 광복 70주년 특집으로 해외 거주 한국인들을 방문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먼 이국땅에 있는 누군가를 위해 '밥'을 선물하고 그 따뜻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긴 여정을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 '무한도전'에서 장난스럽게 시작됐던 앙케트 벌칙이 광복 70주년 특집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유재석-북아메리카, 박명수-아프리카, 정준하-남아메리카, 정형돈·광희-유럽, 하하-아시아로 최종 대륙이 결정된 가운데 과연 어느 나라로 배달을 갔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총 11445 건의 사연을 멤버들이 직접 읽고 선정,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가 한국의 맛을 선물 할 주인공을 찾아 각 나라로 향했으며,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든 비용을 자비로 충당, 최소 규모의 스태프와 함께 직접 짐을 끌고 출발했다.

한편, 최근 평창에서 열린 '무한도전가요제' 방송은 다음주인 22일에 방송된다.

'무한도전' 방송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대박" "무한도전 역시 대단하다" "무한도전 기대됩니다" "무한도전가요제도 빨리 보고싶다" "무한도전가요제는 왜 안하지" "무한도전 재밌겠네요" "무한도전 본방사수합니다" "무한도전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