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강예원 오민석
사진=방송화면/강예원 오민석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이 오민석의 몸매를 평가했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강예원과 오민석이 스킨스쿠버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수영장에 찾아간 강예원은 "비키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오민석에게 고백했다.

강예원은 "내 몸을 내세우는 것이 싫다. 보는 것은 좋아하는데 내가 입는 것은 싫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수영장에 도착해 스킨스쿠버 슈트 갈아입은 강예원과 오민석 두 사람은 서로의 몸매를 보며 감탄했다. 특히 강예원은 오민석의 속살을 보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예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하체보다는 상체 위주로 발달한 것 같다. 민망하면서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오민석의 몸매를 본 소감을 전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강예원 오민석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민석 대박"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민석 웃기다"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민석 훈훈하네"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민석 귀엽다"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민석 재밌네요"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민석 다음주도 기대됨"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민석 은근히 친해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