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힐스테이트 청계, 더블 역세권…로열층 당첨 확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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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힐스테이트 청계’를 이달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 근처의 대농·신안주택을 고층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단지다.
지하 3층, 지상 30층, 8개동 764가구로 탈바꿈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0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 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48㎡ 103가구 △59㎡ 138가구 △84㎡ 263가구 등이다.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되며 틈새면적인 전용 48㎡를 배치하는 게 눈길을 끈다. 조합원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 가구의 66%가량을 차지, 로열층 당첨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서울 강북 도심과 멀지 않은 데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어서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꼽힌다. 단지에서 신답역까지는 직선거리로 110m쯤 떨어져 있고 답십리역까지는 550m 거리다. 신답역은 지하철 2호선 지선으로 1~2정거장 떨어진 신설동역 및 성수역에서 순환선으로 연결된다.
단지에서 남쪽으로 인접한 천호대로를 건너 신답역을 둘러싸고 있는 용답휴식공원을 지나면 청계천으로 연결된다. 단지 북쪽으로 맞닿은 곳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서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 좋은 환경이란 평가다. 6개월 이상~36개월 미만의 유아를 맡아 돌봐주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했다. 실내는 수납공간을 풍부하게 설치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한다.
모델하우스는 아파트 현장인 답십리동 465에 마련된다. (02)3394-7700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
지하 3층, 지상 30층, 8개동 764가구로 탈바꿈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0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 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48㎡ 103가구 △59㎡ 138가구 △84㎡ 263가구 등이다.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되며 틈새면적인 전용 48㎡를 배치하는 게 눈길을 끈다. 조합원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 가구의 66%가량을 차지, 로열층 당첨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서울 강북 도심과 멀지 않은 데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어서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꼽힌다. 단지에서 신답역까지는 직선거리로 110m쯤 떨어져 있고 답십리역까지는 550m 거리다. 신답역은 지하철 2호선 지선으로 1~2정거장 떨어진 신설동역 및 성수역에서 순환선으로 연결된다.
단지에서 남쪽으로 인접한 천호대로를 건너 신답역을 둘러싸고 있는 용답휴식공원을 지나면 청계천으로 연결된다. 단지 북쪽으로 맞닿은 곳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서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 좋은 환경이란 평가다. 6개월 이상~36개월 미만의 유아를 맡아 돌봐주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했다. 실내는 수납공간을 풍부하게 설치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한다.
모델하우스는 아파트 현장인 답십리동 465에 마련된다. (02)3394-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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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