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한국조폐공사 자체 브랜드의 ‘오롯 골드바’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골드바는 화폐처럼 통용되는 막대 모양의 금괴를 뜻한다. 오롯 골드바는 한국조폐공사가 순도와 품질을 보증하는 골드바로,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가 나타나는 고유의 잠상(潛像)마크가 있어 위·변조 가능성이 거의 없다.

윤영준 NH투자증권 상품기획부장은 “금 실물 구매를 원하는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