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경제신문 꾸준히 읽은 게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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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전 도전한 민사고 '이코럼'
“한국경제신문을 꾸준히 읽고 토론한 게 시사영역 대비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
민족사관고의 대표 경제동아리 ‘이코럼(ECORUM)’ 소속 회원의 29회 테샛 응시 소감이다.
이코럼은 이번 8월 시험에 대비해 한국경제신문과 중고생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을 적극 활용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부터 12시 넘어서까지 각자 준비해온 신문 스크랩으로 공부했다. 기업공개(IPO), 위안화 절상, 양적 완화, 캐리트레이드 등 다양한 시사 경제이슈를 주제로 토론하며 내용을 정리했다고 한다.
그뿐 아니다. 이들은 논의한 내용을 자료로 정리해 매달 두 편씩 논문으로 남기고 있다. 동아리를 이끄는 김준우 군과 이초아 양은 “모르는 경제개념과 용어는 정리해 경제개념노트를 만들었다”며 “평소 꼼꼼하게 공부한 습관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장두원 한경 인턴기자(연세대 국어국문 2년) seigichang@yonsei.ac.kr
민족사관고의 대표 경제동아리 ‘이코럼(ECORUM)’ 소속 회원의 29회 테샛 응시 소감이다.
이코럼은 이번 8월 시험에 대비해 한국경제신문과 중고생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을 적극 활용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부터 12시 넘어서까지 각자 준비해온 신문 스크랩으로 공부했다. 기업공개(IPO), 위안화 절상, 양적 완화, 캐리트레이드 등 다양한 시사 경제이슈를 주제로 토론하며 내용을 정리했다고 한다.
그뿐 아니다. 이들은 논의한 내용을 자료로 정리해 매달 두 편씩 논문으로 남기고 있다. 동아리를 이끄는 김준우 군과 이초아 양은 “모르는 경제개념과 용어는 정리해 경제개념노트를 만들었다”며 “평소 꼼꼼하게 공부한 습관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장두원 한경 인턴기자(연세대 국어국문 2년) seigichang@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