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장 어린이의 성장 돕자" LG, 21년째 호르몬제 기증
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본무)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김호성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했다. LG는 지난 21년간 저신장증 어린이 1096명에게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기증해왔다. 하현회 ㈜LG 사장(왼쪽)이 저신장 아동과 부모에게 기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LG 제공